광주시의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대부분 늘어났습니다.
광주시가 오늘 시보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을 보면
공개 대상 19명 가운데 고재유 광주시장 등
13명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이 가장 크게 늘어난 공직자는
이윤자 정무부시장으로 남편의 봉급과
이자 등 2억5천여만원이 늘었고
고재유 시장은 8천백여만원이 늘었습니다.
반면 오주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6명은 재산이 감소했고 장영태 의원의
재산 감소폭이 9천5백만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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