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성탄 전야 표정(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2-23 20:16:00 수정 2000-12-23 20:16:00 조회수 0

◀ANC▶

시청자 여러분 금세기의

마지막 성탄 전야를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이번 성탄 전야는 한세기를

정리하고 새로운 천년을 맞는다는

의미로 어느때 보다도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탄 전야의 시민들의 표정을

한신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거리에 넘쳐 흐르는 캐럴송..



때론 비로, 때론 눈으로 감칠맛나게 흩날리는 눈발은



가족,연인과 함께

거리에 나선 사람들을

감흥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INT▶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백화점과 선물가게를 찾은

시민들에게서도

풍요로움과 정이 묻어나옵니다.



값비싼 선물은 아니어도

정성된 마음만으로

서로를 아끼는 정을 확인했습니다



◀INT▶ "애인 만난거요"

◀INT▶ "정이 좋아요"



자녀를 기쁘게해주겠다는

부모의 마음은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듭니다.



◀INT▶"산타클로스가 돼서"



교회와 성당에서는 오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갖가지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는 달리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거나

가장 행렬을 하는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노력들이 돋보였습니다.



◀SYN▶ "한스밴드"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들도

성탄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SYN▶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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