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수사과는
양도 소득세를 면제해 주는 조건으로
6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주 지방 국세청 7급 직원 46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북광주세무서에 근무하던
지난 92년 오모씨 부부로부터
광주 북구 운암동 소재 330제곱미터등
7필지 토지에 대한 양도 소득세가 면제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만원권 수표 12매를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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