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의 여파로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가 빨라져
조기 영농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농산당국에 따르면
지난 달 이후
평년보다 기온이 1-2도 이상 높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양파와 보리 등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가
1주일 이상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산당국은 보리의 경우
생육 재생 10일을 전후해 비료를 뿌려주고
양파는 기준량을 잘 지켜주는 등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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