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작물 생육재생기 빨라져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2-15 09:43:00 수정 2002-02-15 09:43:00 조회수 0

이상 기온의 여파로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가 빨라져

조기 영농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농산당국에 따르면

지난 달 이후

평년보다 기온이 1-2도 이상 높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양파와 보리 등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가

1주일 이상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산당국은 보리의 경우

생육 재생 10일을 전후해 비료를 뿌려주고

양파는 기준량을 잘 지켜주는 등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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