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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사업장의
산업 재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지난해 초부터 9월말까지 발생한
산업 재해자 수는 2천 863명으로
전년 같은기간 2천 340명보다 523명 늘었습니다
근로자 수 대비 재해율도 0.54%로 전년 0.49%보다 높아졌습니다
이기간 사망자 수는
광주가 63명으로 전년보다 15명 늘어난 반면,
여수는 19명으로 20명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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