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지사 후보경선 장소가 당초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해남등 제3의 장소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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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지부는 후보경선 장소를
놓고 후보들간에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아 공정경선분위기를 해치는 주요인으로 보고 경선장소를 새로 물색중입니다
현재 민주당 도지부는 선거인단 수용문제 때문에 해남 공설운동장에서 후보들의 연설을 들은뒤 투표는 체육관에서 하는 방안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결론은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민주당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의원간담회를 갖고 전자투표제 실시와 권역별
선호투표제 불가 등에 합의했으나 경선장소에
대해서는 최종 결론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한편,한편,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 나선
김영진 의원과 박태영 전 산업자원부 장관측은
권역별 선호투표제 방식으로 도지사 후보를
뽑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오늘
중앙당에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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