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51살 정 모씨 집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부엌과 집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쯤에는 여수시 문수동 백제빌딩 1층에서 인근 불량배들의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점포 1칸을 태워
소방서추산 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낮 2시쯤에는 순천시 서면 압곡리 한 야산 공동묘지에서 성묘객 38살 김 모씨의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2ha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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