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속 화재 잇따라-(수정)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20 16:46:00 수정 2002-03-20 16:46:00 조회수 2

건조한 날씨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51살 정 모씨 집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부엌과 집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쯤에는 여수시 문수동 백제빌딩 1층에서 인근 불량배들의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점포 1칸을 태워

소방서추산 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낮 2시쯤에는 순천시 서면 압곡리 한 야산 공동묘지에서 성묘객 38살 김 모씨의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2ha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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