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2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적인 현대미술축제로의 도약을 꿈꾸며

축제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는

비엔날레 현장을 민은규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개막을 알리는 깃발이 걸리고

꽃탑이 세워졌습니다.



전시장 주변 진입도로를 비롯해 방송.통신시설까지 말끔하게 단장됐습니다.



프로젝트 1.2가 열리는 비엔날레 각 전시동에도

막바지 설치작업이 한창입니다.



5.18 자유공원과 폐선부지에서 펼쳐질

프로젝트 3.4도 전시공간구성과

외부 작품설치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ＩＮＴ▶성완경





제4회 광주비엔날레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프레오픈을 통해

내외신 기자들과 미술전문가등에게

첫선을 보입니다.



또 내일저녁 문예회관에서는

축하공연이 열리고 불꽃놀이가 벌어지는등

성대한 전야제가 열려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게 됩니다.



제4회 광주비엔날레는

멈춤이라는 주제가 의미하듯

휴식과 재충전,그리고 또 다른 출발을 위한

자기반성의 덕목을

석달동안 보여주게 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