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단신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3-27 17:18:00 수정 2002-03-27 17:18:00 조회수 0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최근

전라남도의 행정정보 공개실태를 조사한 결과 정보 공개가 불성실할 뿐만 아니라

정보 공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행규칙도 마련돼있지 않다며

시행규칙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참여자치측은

전라남도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정기 공표와 수시공표 등의 메뉴가 있으나

정작 공개되고 있는 것은 '정보공개 운영현황'

한가지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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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대학교가

창업보육센터로 신규 지정되고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남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보육실 확장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됐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는 연구 개발형 보육센터를

생산형 보육센터로 육성하기위해

신규 사업자 지정보다는 기존 보육센터에 있는 생산관련 시설을 확충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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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교육청은

예산절감과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지금까지 외부기관에 맡겨왔던

교실 신축과 증개축 등 각종 시설공사의 감리를 교육청내 전문 공무원으로 구성된

감리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시설 감리단은 4급 기술직을 단장으로

건축과 토목, 전기 등 20명이내의

기술직 공무원을 구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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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태권도 민주화 추진협의회 소속

태권도인들은

지난 98년 당시 도 태권도협회 간부였던

박 모씨의 횡령 사건과 관련해

전라남도 체육회가 그동안

산하 태권도 협회에 대한 관리감독은 커녕 잘못된 행정까지 묵인해왔다며

이를 바로 잡아줄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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