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상용차 광주서 조립 생산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3-28 17:13:00 수정 2002-03-28 17:13:00 조회수 0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사의

상용차가 광주에서 조립 생산돼

국내 시장에 진출합니다.



광주 평동공단 입주업체인

주식회사 한국상용차는

피아트 그룹의 상용차 부분 이베코사로부터 트랙터와 덤프, 카고 등을 반제품으로

수입한 뒤 이를 완제품으로 조립 생산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상용차는 지난 98년 전 아시아자동차 직원들이 주축이돼 설립된 회사로

현재 직원 수는 50 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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