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앞에서 40대 숨진채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04 06:44:00 수정 2002-04-04 06:44:00 조회수 0

어젯 밤 9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모 호프집 앞에서

44살 박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의 동거녀인

호프집 주인인 신모여인은 술을 마시고

가게 운영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박씨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박씨의 사체에서 심한 약 냄새가

난다는 검안의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