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적응 우울증 환자 투신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05 06:31:00 수정 2002-03-05 06:31:00 조회수 0

어젯 밤 6시쯤 광주시 용산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7층에 사는

28살 신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3년 전부터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 오던 신씨가 최근 사회 적응 훈련을

받기 위해 이 아파트에 옮겨 와 살아오다

7층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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