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발주하고 있는
각종 용역에 대한 타당성을 심의할
관련 기구가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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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황병순 의원은
오늘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례안 심의 제안설명에서
해마다 수십건의 용역이 발주되지만
전문가등의 충분한 사전심의 없이
시행됨으로서 용역결과의 활용이 의문시 되고
낭비 요인도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의 입안단계에서부터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
불필요한 용역을 제거하고
용역의 타당성과 적정성 확보를 위해
조례안 제정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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