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입후보 예정자들의 불법.탈법

선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금품등을 제공한 3명을 고발,수사의뢰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도지사입후보예정자를 소개한뒤 참석한

3명에게 현금 20만원을 전달한 43살 김모씨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또한,장흥군수선거 입후보예정자 김모씨가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다과와 음료수를 제공한 혐의를 잡고 장흥지청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밖에

선거구민 백20여명에게 김선물셋트를 우편발송한 보성군기초의원 입후보예정자 김모씨에 대해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