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 2 순환도로 송암공단에서

마륵동 구간의 진입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일방통행으로

변경된 진입도로에서

많은 운전자들이 역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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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순환도로 진입도로와 만나는

주택가 한 이면도롭니다.



좌회전 신호를 넣고 멈칫 멈칫 하던 차량이

차가 오지 않자 역주행을 감행합니다.



뒤따르던 차량도 일방통행이라는

표지판을 확인도 하지 않고 앞차만 따라갑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맞은편에서

차량이 몰려오자

당황한 운전자들이 급하게 차를 돌립니다.



어떤 차량은 반대편에서 차가 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 지

역주행으로 속도를 내 달려 나가기까지 합니다.



이곳에서는 불과 20분 사이에 10대가

넘는 차량이 역주행을 할 정도로

역주행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ＩＮＴ▶



순환도로 진입도로와 만나는

또 다른 이면도롭니다.



무모한 역주행이 되풀이 되기는

이곳 역시 마찬가집니다.



역주행이 빈발하다 보니

사고의 위험도 매우 높습니다.



◀ＩＮＴ▶

시내버스 기사..



(스탠드업)

이처럼 무모한 역주행이 빈발하는 이유는

이 도로가 일방 통행으로

변경됐지만 아직 많은

운전자들이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방 통행이라는 표지판을 확인도 하지않고

습관처럼 좌회전을 하는 운전자들때문에

순환도로 진입도로는 늘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는 도로가 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