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상혼 눈총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3-13 17:26:00 수정 2002-03-13 17:26:00 조회수 0

◀VCR▶

지역 유통업체가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관련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있어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유통업계는

화이트 데이가 내일로 다가옴에 따라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의 사탕 바구니는 물론

가격이 10만원 대가 넘는

커플링과 시계, 커플 팬티까지 진열해 놓고

연인 고객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올초부터 경기와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

매출이 15%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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