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 통역.번역 지원사업비 부족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3-25 10:53:00 수정 2002-03-25 10:53:00 조회수 0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위해

지원되고 있는 통.번역 지원사업비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000년부터

무역 전문인력의 고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외국어 통번역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업체당 한도가 50만원에 불과합니다.



또 지역 중소기업에 배정되는

사업비 총액도 턱없이 부족해

꾸준히 늘고 있는 업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출관련 서류의 번역이나 해외 바이어와의

인터뷰 등을 위해 사업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수출지원센터나 무역협회등을 통해

통번역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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