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의 항구적인 방범 체제를

확립 하기 위해

경찰이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금융기관이 자체 경비에 소홀한 것은

돈을 잃더라도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다 은행 책임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가 없는 현행 제도에 있다고 보고

개선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은행 강절도가 발생했을 경우 과실 정도에 따라

보험금의 과실 상계는 물론 은행 책임자를 징계 조치할수 있는 방향으로 법적제도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경찰청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또 은행 경비 구역내에서 경찰권을 행사할수 있는 청경을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