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비교적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평균 자금조달 금리는 8.3 퍼센트로
2분기 연속 8 퍼센트대를 유지했습니다.
또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자금조달 금리는 6.7 퍼센트,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금리는 8.6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금리차이는
전 분기 2.3 퍼센트 포인트에서
지난 분기 1.9 퍼센트로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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