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참여작품가운데 일부가
개막 닷새가 지난 지금까지도 설치되지않아 관람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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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5전시관앞에 설치된
대안그룹 글래스 박스의 전시작 멈춤:작동은
시공상의 하자로 작동되지 않는 가운데
방치되고 있습니다.
작품계획안만 보고 천이백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 비엔날레재단은
다시 설치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참여작가들이 철거의사를 밝히고 돌아가버려
막대한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또 5전시실 프로젝트2의 제나퍼 문작품도
기자재의 호환성문제로 작동이 정지되는등
작품설치의 지연으로 관람객들의 실망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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