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제거 수술 받다 숨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02 07:00:00 수정 2002-03-02 07:00:00 조회수 0

혹 제거 수술을 받던 20대 남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29살 윤모씨가

전남대 병원에서 목에 난 혹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쇼크사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