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제거 수술을 받던 20대 남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순천시 외서면
29살 윤모씨가 전남대 병원에서
목에 난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던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쇼크사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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