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안과 대다수가 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건강연대는 지난달초 라식전문 안과 96곳의
신용카드 사용실태를 조사한결과
거의 대부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로 수술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안과 4곳가운데 3곳은 수수료 부담을 들어 신용카드 결제를 했을때 현금 결제보다
최고 50만원의 금액차이를 뒀습니다.
또 라식 수술비용은 200만∼300만원대로
의원별 가격차이가 큰것으로 조사돼
정부차원의 규제와 감시가 시급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