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와 다투다 홧김에 방화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09 06:40:00 수정 2002-03-09 06:4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부부 싸움을 하다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광주시 서구 양동 49살 전모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전씨는 어제 오후 부인과 재산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집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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