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와 관련한
광주시의 통반장 사퇴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15일까지
지방선거와 관련해 사퇴한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 수를 집계한 결과
광주시에서는 전체 만여명 가운데
277명이 사퇴해 2.7%의 사퇴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며 평균 사퇴율인 0.7%의
3배에 이릅니다.
전남은 0.56%의 사퇴율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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