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위원회가 이틀동안 광주에서
부패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10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패방지위원회는 어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광주YMCA에서
공직자 부패 순회 신고센터를 운영해
47건을 상담하고 이 가운데 10건을
부패 신고로 정식 접수했습니다.
신고된 내용에 대해서는
한달 이내의 사실 확인을 거쳐
사법 당국으로 이관되며
60일 안에 처리 결과가 통보됩니다.
부패방지위원회는 앞으로 대전과
울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순회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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