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지부가
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권역별 투표를 발표했다
하루만에 철회하는등 오락가락한 선거관리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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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택 지부장은
지난 18일 세명의 후보들과 만나
이번 도지사 선거를
권역별 유세와 전자투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루만인 지난 19일에는
권역별 유세를 실시하지 않고
순천이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투표하기로
했다며 이를 번복했습니다.
선호 투표제에 대해서도
중앙당에 유권해석을 의뢰해 결정하겠다고 발표해놓고 하루만에 다시
선호 투표제 불가라는
오락가락한 입장을 표명해
기준과 원칙없는 선거 관리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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