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원에 대한 최종 업무복귀 시한인
오늘 오전 9시까지 여수화력발전소와 호남화력발전소의 업무 복귀인원이
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 화력발전소의 경우
전체 파업 노조원 119명가운데 55명이 업무에 복귀해 46%, 호남화력발전소는 137명 중 32명이 직장으로 돌아와 23%의 복귀율을 보였습니다.
발전회사 사장단측은
예외없이 해고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반면 민주노총 등 노동계는 강경투쟁의사를 밝히고 있어 극한 대치가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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