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택시 첫 승인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3-25 11:13:00 수정 2002-03-25 11:13:00 조회수 0

광주에서도 독자적인 브랜드 택시가

등장하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브랜드 택시를 도입해

택시 업계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도록 한

건설교통부의 훈령에 따라

광주지역 개인 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택시 온' 조합에 대해 오늘 처음으로

택시 브랜드를 승인했습니다.



브랜드 승인을 받은 법인 택시나

개인 택시 단체는 차량 외부를

일반 택시와 다르게 표시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영수증 발급기와 카드 결재기,

외국어 동시 통역기 등이 설치된

5백대 이상의 택시에 대해

브랜드를 승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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