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탈퇴하려던 후배폭행 조폭 4명 검거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27 10:34:00 수정 2002-03-27 10:34:00 조회수 2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폭력조직을 탈퇴하려던 후배를 둔기로

집단 폭행한 혐의로 속칭 "신서방파" 조직원 22살 김 모씨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4일 광주시 북구 우산동

모 빌딩 사무실에서 같은 폭력조직에서 활동하던 19살 김 모군이 조직을 탈퇴하려는 것에 앙심을 품고 김군을 둔기로 때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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