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노조 매각 반대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VCR▶
민주노총 전남동부지구 협의회 소속
노조원들이 어제 저녁
여수시 안산동 한전 사택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10여명이 다치고
30여명이 경찰에 연행된데 이어
오늘 여수 경찰서 앞에서
연행자 전원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은
발전노조와 관련된 민주노총 시위와 관련해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는 보호하겠지만
불법 시위에 대해서는 엄정조치하겠다고
민노총 집행부에 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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