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광주 전남지역은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유명산과 사찰등에는
봄기운을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붐볐습니다
◀VCR▶
무등산에는 만 5천여명의 등산객이 몰렸으며
장성 백양사, 순천 송광사등 도내 유명 관광지에도 형형색색의 옷을 차려 입은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광주 상록회관 일대등에는
한창 피기 시작한 벚꽃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고
광주 패밀리랜드에는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오늘밤 광주 전남지방은
맑은 가운데 곳에따라 안개가 끼고
약한 황사현상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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