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남은 일정도 분주.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3-31 17:17:53 수정 2002-03-31 17:17:53 조회수 2

세계박람회 실사가 끝난 가운데

오는 7월 BIE 총회에 앞서

다양한 홍보전략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세계박람회 여수시유치위원회는

중앙유치위원회와 함께

오는 5월 말부터 펼쳐지는 월드컵에

BIE 87개 회원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계자들을

여수까지 초청해 현지 방문을 통한

세계박람회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파리현지의 테스크포스팀의

회원국 대표 접촉 등

대외 홍보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유치위원회는

오는 7월 2일 세계박람회 사무국

131차 파리 총회에서 중간보고를 통해

완벽한 유치 준비를 더욱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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