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교조의 조퇴 투쟁이 예고된 가운데
시도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파업 참여를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도 교육감은 발전 노조 파업에 동참하기 위해
교사들이 학생과 교실을 등지고
조퇴 투쟁을 벌이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파업 참여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교사들이 국민적 당부를 저버리고
단체 행동에 나설 경우
결코 용납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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