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담양군 금성면 덕성리 24살 여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여씨등은 어제 새벽 광주시 풍향동 모 아파트
후문에 주차된 31살 김모씨의 차 문을
30센티 자를 이용해 열고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21차례에 걸쳐
5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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