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30분쯤 순천시 덕암동
삼육공업사 앞길에서
19살 이군이 몰던 엑셀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돼 있던 5톤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0대 1명이 숨지고
운전자 이군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밤 7시 30분쯤에는
해남군 송지면 신정마을 버스승강장 앞길에서
해남 소방서 119 구급차량이
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 나온 차량을
피하려다 버스 승강장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4살 김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안씨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