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금고의 명칭변경으로
광주,전남지역 신용금고들도 이름을
일제히 '상호저축은행'으로 바꾸었습니다.
구 창업상호신용금고는 오늘
저축은행 승격 현판식을 갖고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진정한 서민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대한과 중앙 등
광주,전남지역 10개 신용금고들 대부분이
오늘부터 간판을 바꿔달거나 아예
상호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이번 승격과 함께
자본금을 5년안에 지금의 2배로 늘려야하게된
저축은행들은 최근 금융결제원에 가입함으로써
입출금 서비스나 공과금 납부등에 있어서
일반 은행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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