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광주 시장 후보 경선이 6천명
이상의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5월 4일에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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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광주 지역 국회의원 6명은 오늘
서울에서 간담회를 갖고 광주 시장 후보 경선을
5월 4일에 치르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또한 선거인단 규모는 각 지구당에 천명씩
모두 6천명 이상으로 늘리고 투표는 지구당별로 실시한뒤 광주대 체육관에서 개표 작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합동 유세를 실시하지 않는 대신
두차례에 걸쳐 권역별 후보자 합동 유세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민 경선제를 위한 선거인단
공모 방법은 각 후보 진영에서 대규모로
인력을 동원해서 신청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공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시간을 두고
연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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