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광주에서 실시되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이

치열한 득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ＶＣＲ▶

이인제 고문 진영은 광주에서 밀리면

대세론이 크게 흔들린다고 보고 전 조직을 가동하고 있고 한화갑 고문 진영도 광주에서

1,2위를 차지하지 못하면 타 지역에서 표를 얻기 어렵다고 보고 조직 가동에 비상을 걸었습니다



또한 노무현 고문 진영은 광주에서 1위를

차지하면 대세를 장악할 수 있다고 보고

1,2위를 차지한 울산과 제주 지역 여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 지역 민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정동영 고문과 김근태 고문,

김중권 고문과 유종근 지사 진영은 광주에서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면 초반 대세에서 밀릴

수 있다는 절박감을 바탕으로 조직 점검에

나서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