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YMCA 제 33대 이사장에
노성만 전 전남대 총장이 취임했습니다.
오늘 저녁 YMCA 무진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노성만 신임 이사장은 "광주 YMCA가
창립된 지 80년을 넘는 동안 언제나 시대가 요구하는 정의의 편에 서온 것에 긍지를 느낀다며, YMCA의 운동이념과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이사장에 윤장현씨와 홍공희씨가 취임하는 등 YMCA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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