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광양매화축제가
매화꽃이 어우러진 광양군 다압면 신원리
매화마을에서 개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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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도록 환한 매화꽃무리와 섬진강
풍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 가운데
시작된 광양매화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봄맞이 상춘객들이 몰려들어
봄꽃가운데 가장먼저 피는 매화의 화사한 자태를 감상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12일동안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올해 처음열리는 매화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16일에는 개막식을 갖고
고로쇠약수 시음과 청매실농원탐방,
영호남 친선시화전등 다양한 행사로 치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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