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봄을 주제로한 아름다운 풍광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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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갤러리는
봄내음을 확폭에 담은 7인의 작가를 참여시켜
신춘테마전을 18일까지 마련했습니다.
한희원씨의 꿈과 김해성씨의 봄숲
조수경씨의 환벽당 버드나무등
봄의 환희를 표현한 20여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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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정경래씨가
탄탄한 뎃생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자연들을
화폭에 담아 현대백화점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이번전시에서 때묻지 않은 동강과
염전,시공풍경등을 사실감 넘치게 그려내면서
파괴와 오염에 직면한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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