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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서비스업 부문의
취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남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의 서비스업 취업자는 2만 2천명이 늘었고,
광주도 2천명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숙박업이 만 7천명으로 증가세가 가장 컸고
건설업은 5천명,공공서비스는 3천명 늘었습니다
경제활동 참가율도
광주가 0.2% 전남이 1.0% 증가하는 등
경기와 소비심리 회복으로
경기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의 지난달 실업률은
각각 4.1%와 2.3%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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