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과 벤처의 만남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3-20 17:41:00 수정 2002-03-20 17:41:00 조회수 4

천연 도료로 쓰였던 황칠이

고부가치 작목으로 거듭날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라남도는 오늘

황칠 벤처와 만남이라는 세미나를 열고

황칠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고부가치 작목으로서 잠재능력에 관한

종합적인 진단을 벌였습니다.



전남대학교 생명과학부 황백 교수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 기록 곳곳에서도

황칠의 가치가 입증되고 있다며

황칠 공예품과 향수,천연 의약품 개발은 물론

장기적으로 첨단 신기능성제품을 만들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칠 벤처기업 대표 문구 씨는

황칠 나무와 수액을 꾸준히 연구개발한다면

세계시장에 내놓을수 있는

지역의 최대 특산물이 될것이라며

지금부터라도 계획적인 조림과

보호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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