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해역의 불청객인
불가사리를 제거하기 위한 사업이
확대.추진됩니다.
◀VCR▶
전라남도는
지난 97년부터
해마다 5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해
불가사리 제거에 나섰지만
근본적인 퇴치에는 역부족이라고 보고
올해 3억2천만원으로 사업비를 확대해
4백톤 규모의 불가사리를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연안 일대에는
30여종의 불가사리가 바지락과 피조개를
잡아 먹고 있어
어족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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