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경쟁국 실사단 맞이 치열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3-21 18:12:00 수정 2002-03-21 18:12:00 조회수 2

세계 박람회 실사단이

유치 희망국가들을 잇따라 방문함에 따라

각국 정부가

실사단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VCR▶

정부는 노게스 의장등

박람회 사무국 실사단을 환영하기 위해

대통령과 국회의장.국무총리등

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일정을 확정했으며

이들의 편의를 돌보기 위해

150석 규모의 특별 전용기와

정몽구 위원장의

전용 헬기를 제공하기로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어 다음 방문국인

폴란드는 대통령등 주요 인사와 경제인들이

실사단 맞이에 나섰으며

러시아는 유력 일간지를 통해

엑스포가 러시아를 희망의 나라로 이끌것임을

전면 광고하는등 유치 희망국들이

실사단을 감동시킬수 있는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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