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전망지수 98년 이후 최고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3-22 14:44:00 수정 2002-03-22 14:44:00 조회수 0

경기 전망에 대한 대표적인 지표인

기업업황 전망지수가 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최근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1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를 조사한 결과

올 2/4분기 제조업의 업황 BSI가

124를 기록해 전 분기에 비해 40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또 비제조업의 업황전망지수도

1/4분기 84에서 2/4분기에는 115로 높아져

제조업과 함께 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업황 BSI는 100을 기준으로

백 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답한 기업체가 그만큼 많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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