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망에 대한 대표적인 지표인
기업업황 전망지수가 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최근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1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를 조사한 결과
올 2/4분기 제조업의 업황 BSI가
124를 기록해 전 분기에 비해 40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또 비제조업의 업황전망지수도
1/4분기 84에서 2/4분기에는 115로 높아져
제조업과 함께 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업황 BSI는 100을 기준으로
백 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답한 기업체가 그만큼 많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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