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조사를 위한
발굴 대상 5개 장소가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5.18 암매장 추정지
47개 장소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현지 조사를 벌여 광주 소촌동과
황룡강 제방 등 5개 장소를 발굴 대상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초
행불자 소재찾기 사실 조사 위원회에서
발굴 대상을 확정하고 발굴팀을 구성한 뒤
오는 5월 소촌동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4개 장소는 올 하반기부터나
발굴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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