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버스 50대 보급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3-27 21:40:00 수정 2002-03-27 21:40:00 조회수 0

천연 가스를 연료로 하는

시내버스 보급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천연 가스 시내버스 20대가 도입된 데 이어

올들어 30대가 추가로 도입돼 운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 개최 전까지

천연가스 버스 51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올해 말까지 모두 150대를 운행시킬 계획입니다.



또 동구 월남동에 천연 가스 충전소를

오는 9월까지 추가로 설치하고

이동식 충전 차량 2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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