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가스를 연료로 하는
시내버스 보급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천연 가스 시내버스 20대가 도입된 데 이어
올들어 30대가 추가로 도입돼 운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 개최 전까지
천연가스 버스 51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올해 말까지 모두 150대를 운행시킬 계획입니다.
또 동구 월남동에 천연 가스 충전소를
오는 9월까지 추가로 설치하고
이동식 충전 차량 2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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