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외항 다목적 부두 건설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ＶＣＲ▶

해양수산부는

목포 신외항 1-2단계 사업

다목적 부두 건설과 관련해

사업주체인 제2 목포신항만과

산업은행 사이에 200억원 규모의

금융 약정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재정 116억원등 계획된

총 투자비 전액이 집행될수 있게 돼

오는 2004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게 되면

목포권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신외항은 모두 4선석 규모로

2선석 규모의 1-1 단계 사업은

지난 2000년에 착공해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